전체 글18 자녀 성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자녀 성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자녀 성교육은 부모님께서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이걸 지금 이야기해도 될까? 너무 빠른 건 아닐까?"라는 고민도 들고, 자녀가 갑자기 성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교육은 단순히 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성교육 전문가의 시선에서 부모님께서 꼭 아셔야 할 내용과 실천 방안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성교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이야기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 2025. 3. 12. 비트코인, 그게 뭐지? - 주부가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야기 비트코인, 그게 뭐지? - 주부가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금 낯설지만 요즘 어디서든 꼭 한 번쯤 들어봤을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도 이제 막 비트코인을 배우기 시작한 주부라서, 조금 더 쉽게 풀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트코인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 뒤에 있는 '블록체인'이란 기술이 어떤 건지, 또 지금 비트코인이 어떤 상황인지 함께 알아보아요.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요?비트코인은 2009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의 익명의 사람이 처음으로 제안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화폐예요. 지금 우리가 쓰는 돈(원화, 달러, 유로 등)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아닌 네트워크 참여자들에 의해 유지되는 "분산화된 디지털 화폐".. 2024. 11. 12. 욕심 많은 엄마의 마음.. 독서골든벨대회나는 내 아이가 골든벨을 울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아이가 책도 잘 읽고 꼼꼼하게 내용을 확인하고 습득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독서골든벨이라는 기회를 통해서 더 확장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어쩌면 시작부터 내 욕심이 일렁인 것은 아닌가 싶다. 꽉찬 욕심으로 가득한 내마음을 바라보지 않고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산다. 재미나게 읽으면 내가 내심 뿌듯하고 기뻤다.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화제가 있으니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든 생각은 욕심으로 제대로 아이의 과정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채근만 한 것 같았다. 패자부활전 후반전까지 문제를 풀다가 아이는 인공지능 관련 책에서 나온 문제를 틀려 우리가 있는 자리로 돌아 왔다. 나는 보듬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 2024. 11. 11. 정유정 소설, 완전한 행복/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완전한 행복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멈추질 못한다. 머릿속에 주인공과 배경을 만드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만들어지면 끝까지 간다. 속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말이다.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 글로 읽으면 이야기 세계가 더 탄탄하고 깊다. 처음 정유정 소설을 읽을 때가 생각난다. 압도적인 공포감에 책을 살짝 덮었다가 다시 읽기를 반복했던 기억과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정유정 작가 책인줄 모르고 봤어도 작가가 누군지 대번에 알아맞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해본다. 그녀만의 문체가 느껴진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 악성자기애자, 나르시시스트는 보통 남자가 더 많다고 어떤 책에서 본듯한데 소설에서는 여자가 나르시시스트다. 읽다 보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남.. 2023. 6. 1. 나르시시스트 남편과의 외출 오늘 외출에서도 남편은 화를 냈다. 이유인즉 의자가 불편하도 자리가 좁다는 것이었다. 그런 식의 분노를 나와 아이를 불편하게 만든다. 아이는 내 손을 꼬옥 잡았다. 아빠가 그런식으로 분노할 때 우리 둘은 무기력해진다. 나르시시스트의 논리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느 거의 무논리에 가깝기 때문에 일단은 들어준다. 동조를 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소통을 불가능하기에 그냥 기다린다. 대화를 일시 정지하면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풀린다. 남편이랑 어디를 외출할 떄 가장 불편한 곳이 백화점등등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아이가 며칠전에 레고를 갖고 싶다고 했다. 남편은 아이가 1학기 통지표를 잘 받아와서 뭐든 사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백화점에 가게 된 것이고 거기서 밥을 먹고 오자고 했던 것인데 .. 표정이 어둡다.. 2022. 7. 24. 어른이 되어도 엄마사랑은 언제나 고프다. 내 결핍의 근원 동생과 엄마가 해 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 다른사람의 책을 읽다가 생각나 것인데 나와 동생은 엄마 사랑이 아직도 고픈애들이구나 싶다. 단순히 엄마표 떡볶이 김밥의 맛의 문제를 넘어선 우리 남매에게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갈증같은 엄마의 사랑 '엄마는 5년전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며칠동안 의식없이 계셨고 다행이 수술 후 반신마비가 되어 움직이는게 어려웠지만 재활치료를 통해 현재는 혼자서 걸을 수도 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엄마가 살아있어 다행이라도하지만 정서적인면에서 예전과 같은 엄마를 생각할 수가 없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혼자서 거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무척 감사한 일이다. 마음 속 구멍은 평생 애를 써도 채워지지 않는다. 특히 유년기의 결핍이라면 성인이 되어도 같은 경험으로 치환.. 2019. 1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