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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아주머니의 시식권유에 먹어 봤는데
어머낫! 은근 맛나서 샀어요.
CJ에서 나오는 고메 시리즈는 은근 맛나자나요.
치즈 크리스피핫도그라니! 이것은 명랑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었어요.
노란색 패키지를 보면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소세지가 보입니다.
한 봉지에 5개가 들어 있고 가격은 대략 8000원대였으니 많이 저렴합니다.
맛도 있으니 이거슨 가격대비 괜찮은 주전부리에요.
많이 먹지 않아야 살이 조금이라도 덜 찔 텐데
천군만마와 같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살찌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랍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만드신 분 정말 대단하신 분!!
보통은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지 않은 상태로 데워먹으면
되지만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바삭함을 더 극대화 시켜봤어요.
진심 이거슨 최고!!
다행입니다. 제가 맥주를 끊어거든요.
치즈+소세지 밀가루 이건 맥주안주로도 딱인데
맥주를 끊었으니 그래도 좀 자제가 되겠죠.
고메
고메하다
조명이 노란빛이라 그런지 노릇노릇 이미 구워진듯한 자태입니다.
에어프라이어 5리터에 이 두개의 고메 핫도그를 넣어 봅니다.
일단은 온도를 180도 세팅합니다. 이후에 또 다시 테스트 해봤는데 200도로 하니 치즈자 더 잘 녹아져 있어요!
여러분 10분이면 기름에서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핫도그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바삭바삭 기름하나 두르지 않았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기름들이 나와서 튀겨진 모양입니다.
설탕까지 뿌려 먹으면 완벽합니다.
총평
가격대비 이 맛이면 냉동식품의 혁명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며 재구매 의사 100%
다만 맛나서 살찔 확률 100%
덧붙임
맛있게 먹으면 행복해지니 괜찮아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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